Monday, July 7, 2008

Road trip – ‘round Sierra Leone

Starting last Friday when many of you were so kind to wish a happy birthday, I started a road trip all around Sierra Leone. Dr. Barrie picked me up from where I was staying in Makeni to go to the Amputee Clinic in Kono (a diamond mining town). On Saturday we left Kono for Kenema (4.5hrs of the bumpiest ride you’ll ever ride). We stayed in Kenema till Tuesday when we traveled to Masiaka where I initiated our very first staff meeting. Then on Wednesday We left Masiaka for Freetown. I highlighted our route on a map of SL I took a picture of. The highlight of that trip was on Monday when I visited the Medecins Sans Frontieres (MSF – Doctors Without Borders) project in Gondama of the Bo District. Their therapeutic feeding center has about 165 children enrolled – the largest in Sierra Leone. Though most of their TFC operates out of semi-permanent tent structures they have a very solid program with significant use of Plumpy’nut. They integrate Plumpy’nut relatively early into the treatment regiment to try to familiarize children with solid foods faster so they can be discharged sooner. I feel fortunate to have seen both TFC programs in Makeni and at Bo—I have a broader sense of what works and also of the limitations that these programs face. I will contribute this knowledge to help build a strong program for our future TFC in Masiaka. Here are some images of the MSF project in Bo. Keep those prayers and good vibes coming! Also.. remember to leave a comment and let me know you visited. :D

Map of the trip.. from Freetown to Masiaka to Makeni to Kono to Kenema to Bo then to Masiaka then to Freetown!

My last picture with Samuel at the Makeni TFC.. oy that cute trouble maker.

Isn't she just really cute?

A snap of the MSF TFC in Bo.

One of their famous tents from which they operate the TFC.

Inside the tent.


I met him at the MSF mision in Bo. He loves his Plumpy'nut.. they should call it Yummy'nut. ^^

Though I haven’t been able to reply to all of your comments and emails (and good vibes!), please know that I’ve been receiving them and have been incredibly encouraged by your prayers and support—Thank you.

13 comments:

Unknown said...

Thank u!!
날마다 승리하고 있는 네 모습이 진정 너무 아름답다. 딸!! 끝까지 안전에 신경 쓰고 (모기 벌레...)주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아름이..샬롬!!

Unknown said...

Dear Lois,

Come back quickly!

Your Friend, Eric

P.S. Coming back safely would be nice :D

Unknown said...

You are AMAZING sis! Come home safey. We are all waiting for you! =D

Wes said...

Praying now for your return, that it would be safe and that all will go smoothly for you. Welcome back to the U.S.!

Wes

Anonymous said...

To Lois,

You just did one of God's missions but, he is still working for what he wants to do.

See you soon.^^

Unknown said...

Guess direct advertising of your blog works great, for I decided to web-amblesurf my way on over here. I also just realized, you're one day older than me.

cool stuff you've been up too, though I don't envy the bug bites

godog 신봉호 said...

-이모-

아름아 정말 수고 많이했다...

대단해요!!!!

godog 신봉호 said...

사랑하는 Lois !

훌륭하게 임무 완수하고, 무사히 귀국했지?
푹 쉬면서 심신을 정리하고 여유를 갖고, 재충전(refresh)의 시간이 되길 바래.

잘 쉬고 있지? 아님, 벌써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니?

한국은 요즘,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더구나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더욱 답답하고 지치게 하네.
원래는 7월이면 장마 시즌인데, 비는 오지 않고 더위만 기승을 부리는 거야.(이게 다 지구온난화 현상이라고 하네)

내일은 한 줄기 시원한 비가 내리고 폭염이 잠시 주춤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야.

한편으로는, 아름이에게 한국 날씨 얘기하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네.

왜냐하면, Sierra Leone 날씨는 그야말로 "장난이 아닐텐데" 말이야. 적도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라,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겠지?

더운 날씨, 모기와 벌레, 말라리아,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등 많은 장애물을 모두 물리치고 이겨 낸 너의 열정과 뜨거운 인간사랑,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정신, 행동하는 양심, 스스로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탄하고,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무엇보다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 굶주린 어린이들, 비인간적인 생활상 ... 아마, 아름이가 가장 가슴 아파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들에게는 아름이의 손길이 아주 따뜻하고 편안했을 거야. 아름이의 사랑을 받아 용기를 얻었을 것이고, 그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야.

아름이의 이번 활동은, 그래서 의미가 크고, 그러기에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 이번 경험이 아름이의 인생에 좋은 "비타민"이 될것이야.

누구나 "내리 사랑"이라고 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그렇게 말하지. 걱정은 많이 하면서도, 낯선 나라에 가서 멋진 활동을 할 수 있게금 허락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모부도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 기회가 되었고, 나중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할 것이야)

이제, 다음 학기 준비도 해야 할 것이고, 그 동안 밀린 일들도 해야 하겠지. 고운이 대학교 갈 것도 챙겨줘야(도와줘야) 할 것이고,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도 할 것이고, 용수 공부 가이드도 해 주고, 이것 저것 바쁘겠구나.

안녕!

한국 시각 2008.07.16. 01:50

아름이를 좋아하는 이모부가.

Caroline said...

lois, it's people like you wh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you must be back home with your family by now. :D
i hope you're taking a well-deserved break!

Ongoaler said...

lois miss you! i just dropped by your blog to check in.
i heard from joanna you won't be able to accompany with your family to her school when she leaves for rice.
feel sorry about that..
how are you doing these days?
keep me posted on how your life is turning out around the end of the break. take care and see you soooon!

p.s. also let me know what you'd like to get transported from korea!

godog 신봉호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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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og 신봉호 said...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godog 신봉호 said...

올해 美 최고 대학은 프린스턴

2008.08.16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 선정

CIT 2위, 하버드 3위
스워스모어 칼리지 4위

... 예일은 9위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미국 프린스턴대학이 하버드나 예일 등을 누르고 올해 미국의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오하이오대학의 리처드 베더 박사, 대학생산성.비용센터(CCAP)와 공동으로 미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첫 연례 대학평가를 실시한 결과 프린스턴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인명사전 `후스후(Who's who)'에 등재된 동문의 수(25%) ▲교수진에 대한 학생의 평가(25%) ▲4년 내에 졸업하는 학생 비율(약 16%) ▲로즈장학금이나 노벨상 등을 받은 학생.교수진의 수(약 16%) ▲4년간의 학자금대출 규모 (약 16%)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포브스는 미국내 보통가정이라면 자녀가 진학할 4년짜리 학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큰 결정중 하나이기 때문에 교수진과 학업성취도, 학비 등을 중심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프린스턴대에 이어 2위는 캘리포니아공대(CALTECH)가 차지했고 하버드는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워스모어 칼리지(Swarthmore College.4위), 윌리엄스 칼리지(Williams College.5위), 웨스트포인트 미 군사학교(United State Military Academy.6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형 주립대보다는 소규모 인문대학들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상위 50개 대학의 학부생 숫자의 중간값은 2천285명이었고, 상위 50위중 버지니아대학만 유일하게 학부생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위스콘신대는 335위, 텍사스대는 215위, 미네소타대는 524위에 그치는 등 대형 주립대들은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반면 스워스모어와 윌리엄스가 5위권내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포모나 칼리지(Pomona College.20위), 스미스 칼리지(Smith College.19위), 미들버리(Middlebury College.17위), 암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7위) 등이 20위권 내에 들었다.

이밖에 예일은 9위, 컬럼비아대는 10위였으며 MIT(매사추세츠공대)는 14위, 스탠퍼드대는 23위 등을 기록했다.

포브스는 미국내 대학 캠퍼스가 4천개를 넘는 상황에서 569개의 순위를 부여한 것에 불과한데다 일부 학교의 자료제출거부, 학교간 교환수업 등을 감안하면 조사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번 순위가 미국 대학 학부교육의 실질적인 질과 비용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미국 최고의 대학 10위”
1 프린스턴
2 캘리포니아공대
3 하버드
4 스워스모어칼리지
5 윌리엄스칼리지
6 웨스트포인트 미 군사학교
7 암허스트칼리지
8 웰리슬리칼리지
9 예일
10 컬럼비아대

hoonkim@yna.co.kr